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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은퇴하는 박지성이 꼽은 '단 하나'의 유니폼은?

2019-11-04 0 Dailymotion

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박지성 선수(PSV 아인트호벤·미드필더)가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.<br /><br />이로써 박지성 선수는 현역 선수의 신분을 벗고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된다.<br /><br />박지성 선수는 '산소 탱크' '세 개의 폐' 등으로 불리며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교토 퍼플상가, PSV 에인트호번, 맨체스터 유나이티드, 퀸스파크레인저스(QPR)등에서 맹활약을 했다. <br /><br />박 선수는 다시 입고 싶은 단 하나의 유니폼으로 국가대표팀을 꼽으며 "2002년 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"이라고 회상했다.<br /><br />한편, 박지성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7월 27일 깜짝 결혼계획을 발표하며 행복한 예비 신랑의 표정을 지었다. 김민지 아나운서 박 선수 몰래 역시 기자회견장을 방문하며 그의 은퇴를 축하해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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